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전자결제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9시47분 현재 다날은 전일대비 13.64%(1450원)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KG모빌리언스는 14.73%(1650원)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KG이니시스 (11.91%,1350원), 한국사이버결제 (11.06%,1300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KG모빌리언스는 직불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엠틱 직불결제 서비스’ 개시를 위해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록을 마쳤다.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가맹점에서 물건 구입이 가능한 전자 직불결제서비스는 오는 8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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