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윤시윤-이상윤, 브라운관 속 같은 옷 다른느낌

입력 2013-01-04 09: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각 방송 캡쳐)
배우 이상윤과 윤시윤이 방송에서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윤은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극중 엘리트 이미지에 맞게 지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톤의 니트 풀오버를 그레이 계열의 셔츠와 타이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최근 윤시윤이 SBS '강심장'에 이상윤과 같은 옷을 입고 출연해 이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는 예능 프로에 어울리게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블랙톤 니트 풀오버와 매치해 캐쥬얼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이 스타일링한 같은 옷은 검정색 니트 풀오버로 시슬리맨 제품이다. 스타일 영역을 불문하고 레이어드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브이넥 카라 부분에 광택감 있는 페인팅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으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까지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이상윤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민남편으로 등극한 바 있다. 윤시윤은 tvN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오는7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