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티크베어 감독, "배두나 영어실력 지금은 훌륭해"

입력 2013-01-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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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티크베어 감독이 배두나의 영어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美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초기 영어실력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톰은 "지금은 아주 훌륭하다"며 배두나에 대해 평했다.

비와 배두나의 영어실력을 비교해달라는 MC유세윤의 요구에 라나 워쇼스키는 "우린 그런 비교 안한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 질문을 할 때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라나는 "그래서 당신이 1인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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