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신년 특집 ‘무릎팍도사’에는 최초의 외국인 게스트로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해 최근 배두나와 함께 작업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워쇼스키 형제가 남매로 바뀌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성전환 수술울 한 라나 워쇼스키는 여자가 된 후 사랑으로 감싸준 가족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워쇼스키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