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릎팍도사’, 워쇼스키 형제가 '‘남매’로 바뀌게 된 이유?

입력 2013-01-03 22:44수정 2013-01-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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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정지훈, 배두나 등과 함께 작업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신년 특집 ‘무릎팍도사’에는 최초의 외국인 게스트로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해 최근 배두나와 함께 작업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워쇼스키 형제가 남매로 바뀌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성전환 수술울 한 라나 워쇼스키는 여자가 된 후 사랑으로 감싸준 가족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워쇼스키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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