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내년 1월 7일 프리미엄 커피음료 ‘산타페 더치’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기존 산타페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200㎖ 캔으로 가격은 1100원이다.
윤석준 브랜드매니저는 “산타페 브랜드의 고급커피 라인업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을 적극적 공략할 계획”이라며 “광고, 시음행사 등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