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박근혜 당선인과 중소기업인의 만남’ 개최

입력 2012-12-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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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간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중소기업인과의 만남’, 2부 ‘소상공인과의 만남으로 각각 나눠져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중소기업단체장, 업종별 중소기업인 등 28명이 참석하며, 2부에는 김경배 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유현 중기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은 “당선인이 중소기업계를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그만큼 애정과 관심이 높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러한 당선인의 인식과 철학이 새정부 국정운영에도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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