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날 행사에서 남성 200여명과 여성 100여명은 행사 진행 스탭이 찍어주는 도장을 팔에 받고 입장했다.
특히 타 지역과 달리 광주 지역의 솔로대첩은 강추위를 고려해 실내에서 선착순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솔로남녀들은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자 사회자의 안내에 맞춰 게임을 즐기거나 춤을 추며 자신의 짝 찾기에 분주했다.
결국 짝을 찾은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도 솔로대첩 중 광주 지역의 진행모습을 전해 들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광주 솔로대첩이 제일 안정적이고 도란도란해보이는 것 같아요" "광주 솔로대첩이 가장 잘 되고 있네요. 무려 컨벤션 홀까지 빌려서" "이런 식이면 내년에도 할 만 하겠네요. 완전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