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히트상품]롯데주류, 처음처럼

입력 2012-12-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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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I 5년 연속 1위…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장세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5년 연속(2008~201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소주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 7년 연속(2005~2011년) 일본 내 한국소주 수출 1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지방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처음처럼’이다.

올해 롯데주류는 그 동안 제품도수와 선호 소비자들에 맞춰 △처음처럼(19.5도) △처음처럼 프리미엄(20도) △처음처럼 쿨(16.8도) 등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던 것을 ‘처음처럼’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했다. 모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부드러운, 진한, 순한’이라는 제품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달 부터는 광고모델 이효리가 보여줬던 ‘처음처럼’의 세련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이어가면서 더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롯데주류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을 트리플 캐스팅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재혁 롯데주류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룹의 유통력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표주류기업으로서 롯데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성공리에 안착한 만큼 내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처음처럼의 전국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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