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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 'Tumblr'
최악의 겨울 주차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이미지 공유사이트에 공개된 ‘최악의 겨울 주차’ 사진에는 자동차가 얼음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나와 있다.
이 자동차의 앞바퀴는 얼음에 갇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다. 인근에서 물이 흘러넘쳐 밤새 얼어붙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진 속에는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해 차량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자세히 보면 차량의 창문이 눈 사이로 보여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최악의 겨울 주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겨울 주차 잠금장치 확실한데” “최악의 겨울 주차 오늘 출근은 버스로 해야할 듯” “최악의 겨울 주차 신기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