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쿠자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법집행 국장이 다음 달 사임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자미 SEC 국장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관련해 금융기관들을 조사해왔다.
쿠자미 국장은 이번달 초 엘리스 월터 SEC 위원에게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차기 법집행 국장은 정해지지 않았다.
로버트 쿠자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법집행 국장이 다음 달 사임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자미 SEC 국장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촉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관련해 금융기관들을 조사해왔다.
쿠자미 국장은 이번달 초 엘리스 월터 SEC 위원에게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차기 법집행 국장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