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브로주, 박근혜 당선인 ICT 육성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2-1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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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는 소식에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이는 박 당선인이 정보·통신·방송(ICT)울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중심축으로 공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일보다 700원(5.93%) 오른 1만2500원을 기록중이며 서화정보통신은 65원(3.41%) 상승한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기산텔레콤(2.50%), 영우통신(0.87%) 등도 동반 상승세다.

박 당선인은 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가 담당하던 정보통신기술(ICT) 조직을 독임제 부처로 개편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공공 와이파이 1만개소 설치해 현재보다 10배 빠른 유선 인터넷을 보급하고 LTE보다 40배 빠른 무선인터넷을 개발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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