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모델 이기용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이기용은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설에 대해 털어놨다.
이기용은 “친구들이랑 뉴욕에서 놀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결혼설이 났다는 전화가 왔다”며 “결혼설이 났던 남자친구와는 이미 8개월 전 헤어진 상태였다.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문소리 교수님께서 조용히 귓속말로 ‘결혼했었냐?’고 물어보더라”라며 “정정기사를 냈는데 결혼 기사가 너무 커서 사람들이 정정기사를 기억하지 못하더라.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