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톡, 앱스토어 ‘2012년 최고의 앱’ 파격적인 서비스 부문 선정

제키톡은 애플이 발표한 ‘2012년을 빛낸 최고작’에서 파격적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앱과 게임, 우수작 부문 등을 선정한 이번 발표에서 제키톡은 요기요 배달 앱, 쇼핑카트(마트가격검색) 앱 등과 함께 파격적인 서비스 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키톡은 음성대화, 1인 라디오 타이푼이라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내세우며 지난 8월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후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키톡의 장점은 간단한 조작으로 음성대화가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버튼 한번으로 일반 유선전화와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음성 품질을 통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해 새로운 메신저로 인기를 얻으며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손쉽게 개인 라디오 방송 DJ가 될 수 있는 제키톡 ‘타이푼’ 서비스는 장르 제약없이 간단하게 방송 녹음 및 청취가 가능해 3주만에 1만개 이상의 타이푼이 생성됐다. 현재 제키톡 타이푼은 개그·음악·정보·어학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윤 제키톡 대표는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장점은 강화하고 불편사항은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간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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