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경 악플러 고소 "성적 수치심 느꼈다"

입력 2012-12-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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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선경 미니홈피 캡처

억대 쇼핑몰 CEO로 이름을 알린 윤선경이 성폭력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윤선경 측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플러들이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에 올린 수영복 착용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하고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욕설과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선경은 대전 둔산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선경은 한 방송에서 억대 쇼핑몰 CEO로 이름을 알려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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