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재입원, 이유가 “주말에도 물리치료를…”

입력 2012-12-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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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크릿 '공식홈페이지')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된 징거가 재입원할 예정이다.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는 17일 징거가 물리치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다른 병원에 재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징거가 재입원하는 이유는 주말에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크릿은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다른 멤버인 전효성과 송지은, 한선화에게는 의사가 휴식을 권고한 상태이다.

시크릿은 최근 신곡 ‘토크 댓(TALK THAT)’을 발표했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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