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청담동 앨리스’앓이에 빠져있다.
신세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세경이 언급한 앨리스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신세경과 같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인 문근영이 여주인공 한세경으로 출연한다.
신세경과 문근영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어린 신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문근영이 맡은 배역 이름이 신세경과 같아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청담동 앨리스’ 5회에서는 ‘시크릿가든’의 명대사인 “이게 최선입니까?”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