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사진=SBS드라마'스타일')
이날 예식장에는 신랑, 신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이용우 소속사 대표는 "두 사람은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가졌을 뿐 아니라 성품도 매우 훌륭하다"고 소개했다.
14일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이용우는 2009년 김혜수와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현재는 현대무용단LDP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