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14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라 월세를 내려주기도 하지만 연예인이라서 협박 당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고충으 토로했다. 이어 그는 "얼굴 안 팔렸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연예인이 감수해야만 하는 짐이 무거움을 표현했다.
이 같은 트위터 고백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개리 닮았다는 이유로 월세를 깎았다"는 같은 그룹 멤버 길의 폭로에 이은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힘든 일이 있나보다", "연예인이 화려한 것만은 아니구나" 등 안타까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