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케치] 연습 때 코스를 조심하도록

입력 2012-12-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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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면에서 샷 전의 연습 스윙은 상관없지만 디보트를 파낼 정도의 연습은 좋지가 않다.

1984년도의 개정 룰에 따라 티 그라운드 주변의 칩이나 홀 아웃 후의 그린에서 하는 퍼트, 또는 홀과홀 사이에서의 칩 연습은 인정을 하게 되었지만 코스 보호면에서도 함부로 잔디를 상처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는 로칼 룰에 따라 경기 완료 후의 그린에서는 연습을 금지하기도 한다. 물론 코스 보호의 이유도 있지만 후속팀을 위한 시간 절약의 의미도 있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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