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모두 지난주 1위가 변함없이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개봉 첫 주에 누적관객 80만을 달성했던 영화‘26년’은 200만을 앞두고 있다. TV프로그램의 경우 KBS 주말극 ‘내딸 서영이’와 일일극 ‘힘을 내요 미스터 김’의 1, 2위 체제를 지속하고 있다. MBC‘무한도전’이 10위 밖으로 밀려나 10위안에 든 MBC 프로그램은 드라마 ‘마의’뿐이다. 대중음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반영한 듯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이 부른‘크리스마스니까’가 새로 진입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