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마르니는 매년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콜롬비아, 티베트, 케냐 등지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제품에 프린트 해 한정 판매한다.
‘나의 나라’를 주제로 취약 계층 아동들이 그린 그림은 저지 티셔츠,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클러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어린이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