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나의 나라’를 주제로 전 세계 어린이들 작품 실어

입력 2012-12-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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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브랜드 마르니(MARNI)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꿈꾸는 세계(Children’s Imaginary World)’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마르니는 매년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콜롬비아, 티베트, 케냐 등지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제품에 프린트 해 한정 판매한다.

‘나의 나라’를 주제로 취약 계층 아동들이 그린 그림은 저지 티셔츠,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클러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어린이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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