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각계의 러브콜 쏟아져… 향후 계획은?

입력 2012-12-06 11:34수정 2012-1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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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전역 후 행보에 국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은 최근 배우 신민아가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로 흡수 합병되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톱스타 현빈의 복귀에 각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입대 전 광고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았던 현빈은 다시 한 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빈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차기작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해병대 1137기로 자원 입대해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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