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약 5700만달러의 크리머를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원 동서 대표는 “이번 5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동서가 국가별 식문화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현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한 노력의 결과”라며 “2013년에도 더욱 다양한 나라에서 인정받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