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국민 타자'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스)와 아내 이송정(30)이 동반 출연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19일에 이어 3일에 방영된 '힐링캠프 이승엽 2편'의 시청률은 7.2%를 기록, 지난 회보다 0.3% 포인트 하락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이승엽의 혹독했던 일본 진출 과정과, 그 곁에서 남편을 내조한 아내 이송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송정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결혼 뒷 이야기와 사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재미를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와 MBC '놀러와'는 각각 시청률 10.0%와 4.8%를 기록했다.
해당 시청률은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