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주말 2만명 몰려…5일부터 청약

제일건설은 지난달 30일 분양을 시작한 세종시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1~2일) 동안 2만명이 넘는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행정타운 도보권이라는 입지를 비롯, 세종시 최초의 단지내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종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은 올해 세종시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15~29층, 전용면적 95㎡ 504가구와 106㎡ 196가구로 중대형 아파트 총 700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이전 기관 종사자 1차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오는 13일까지 마지막으로 순위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jong-je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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