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15주년 인증샷..."아직도 이러고 노는 건 뼛속부터 요정이라"

입력 2012-1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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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트위터
SES 15주년 팬미팅 인증샷이 화제다.

원조 걸그룹 SES 멤버 바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에 계신 팬분들 잘 돌아가셨나요?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 주신 분들 혹은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에도 힘들게 시간 내셨던 분들 모두 제자리에 편히 계신지요. 보라색 꽃으로 마음 또 한 번 보냅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 멤버 바다, 유진, 슈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라색 꽃이 담겨진 바구니를 각각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는 이어 "대기실에서 우릴 손접시에 올려놓고 내갈 준비하는 유진. 정말 귀여운 내 동생들. 아직도 이러고 노는 건 뼛속부터 요정인지라. 데뷔 때 이수만 대표님이 요정보험 들어주셨음. 30년 만기니까 아직도 15년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바다 트위터
여러 장의 사진은 모두 SES 팬미팅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들로 다양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진 역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SES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그리고 아직도 그 사랑이 존재하기에 SES는 영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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