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탕웨이가 자신을 둘러싼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탕웨이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톱스타 행세가 지나치다는 태도논란과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그는 “내 소속사, 영화 홍보사는 모두 열심히 일을 해왔다”며 “내 태도에 있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다음에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의 패션지 그라지아는 탕웨이 측이 약속된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현장에서 갑자기 진행 상황을 바꾸는 등의 돌발행동을 했다며 탕웨이의 인성을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어 논란으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