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30074653_243320_520_347.jpg)
▲사진=박세영 트위터
배우 박세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그래도 핸드크림이 똑 떨어져서 사려고 했는데 어떻게 알고 팬분이 선물해주셨다. 열심히 바르고 다녀야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교복을 입고 한 손엔 핸드크림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화 언니 감사해요. 언니의 진심이 담긴 '안녕, 아그네스!' 잘 읽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박세영은 배우 김정화가 쓴 '안녕, 아그네스!'를 손에 들고 교복을 입은 채 싱긋 웃는 모습이다.
이같은 박세영의 교복 패션에 맑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매치돼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세영 교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영 교복 입은 모습이 왠지 옛 첫사랑을 추억하게 한다" "박세영 교복 입은 모습보고 진짜 여고생인줄 알았다" "박세영 교복 입으니 완전 동안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