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모토 사치코, 약혼남 잇사 불륜에 "죽지 않는 고통"

(사진=후쿠모토 사치코 트위터)
일본 모델 후쿠모토 사치코가 약혼남 잇사의 불륜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29일 사치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이 정말로 괴롭다. 심장을 강하게 찌르지만 죽게 해주지는 않는 고문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멘션을 남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치코의 남자친구 잇사는 그룹 DA PUMP의 멤버로 일본 아이돌 AKB48의 멤버 마스다 유카가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잇사의 자택에서 잔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스다 유카는 "기사 내용에는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지만 잇사의 집에 자러 갔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팀 탈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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