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원 2명 배임 혐의로 기소”

대우건설은 대구지방검찰청이 지난 28일 현 임원인 구임식 씨와 전 임원인 조성태 씨를 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249억7645만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의 0.74% 규모다.

회사 측은 “향후 진행되는 제반 과정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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