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2012 워밍업 코리아’ 봉사 마무리

입력 2012-1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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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홈시스 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홈시스가 함께 펼친 ‘2012 워밍업 코리아’ 봉사활동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29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가구 14세대를 방문해 제4차 워밍업 코리아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보일러, 싱크대, 서랍장 등 낡은 가구를 교체하고, 단열, 방풍 및 장판 교체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워밍업 코리아는 지난 7일 장애아동과 철원 나들이봉사를 시작으로 14일 시흥시 연탄배달, 22일 파주시 장애인 자활센터 김장담그기, 그리고 이번 4차 활동까지 진행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민들께 받은 사랑과 성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확대 실천할 계획”이라며 “내년 워밍업 코리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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