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강호동과 함께 평창 스페셜올림픽 응원

입력 2012-1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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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는 방송인 강호동이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와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비 어 팬(Be a Fan)’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페셜올림픽의 팬이 되겠다는 인증 표시로 레드 리본을 달아주게 된다. 이는 승패보다는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는 스페셜올림픽에서 나머지 참가자에게 리본을 달아준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호동 이외에도 김연아, 장미란, 이봉주, 양준혁, 송대남,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 등 스포츠 선수와 차태현, 소지섭, 이광수, 박시연, 신은경, 한지혜, 송중기, 최다니엘, 엄지원, 김윤진, 김정화, 김신영, 붐, 김미화 등 연예인이 참여했다.

특히 김연아는 홍보대사인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에 등록, SNS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련 캠페인을 알린다. 코카콜라는 홍보대사 1인당 100만원씩 적립해 2013 평창 동계 특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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