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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처음으로 암을 두 번 보장해 주도록 설계된 이 상품은 현재 가입건수 25만건, 누적 수입보험료 360억원을 넘어섰다. 올 한해(1월~10월) 판매 건수만 10만건에 이른다.
처음 암이 발병해 보험금을 받은 후 또 다시 암이 발병해도 보험금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가 달라야 한다. 기존상품은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했다.
암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졸중 등 다른 CI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두 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상품이 출시된 이유는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기술 발달로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지만 암을 비롯한 CI가 다시 발병하는 경우가 빈번해 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의 경우 5년 이상 생존율이 남성 48.3%, 여성 67.1%에 이른다. 반면 암 발병 후 5년 이내 뇌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에 걸리는 확률이 25%를 넘고, 10년 이상은 40%에 달한다.
또한 CI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이 상품은 CI는 물론 사망, 장기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