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600/20121128071613_242456_500_500.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명 같은 단체 채팅'이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그룹 채팅창의 모습이 캡처돼 올라왔다.
공개된 캡처사진에는 카카오톡 그룹채팅창에서 각각 다른 사람들이 다른 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담겨있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Mnet '슈퍼스타K4'에서 나온 가수 이승철의 패러디 '어서와' 모습을 나란히 프로필 메인 화면으로 설정한 뒤 "어서 와" "처음이지?" "이런 경험은" 등의 글을 적어 마치 한 사람이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의 '어서와'가 유행은 유행이구나" "완전 재밌다" "한 명 같은 단체 채팅, 나도 한 번 친구들이랑 해볼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