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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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7일 삼창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150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47% 규모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내년 11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