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너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하한가

입력 2012-1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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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후너스는 전일대비 14.92%(455원) 내린 25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후너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에 관한 주식양수도 계약해지 등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후너스는 한국거래소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최대주주인 유아이의 관련 임원 일부가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유아이와 관련된 조사로 알고 있다”며 “자사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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