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에 들썩인 美 블랙프라이데이, “삼성 TV 너도 샀니?”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뉴욕 알바니에 위치한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삼성전자 TV를 구매한 고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삼성전자 TV가 큰 인기를 끌었다.

뉴욕, 시애틀 베스트바이 매장 등에서는 23일 (현지시간) 수많은 고객들이 삼성의 LCD, PDP 등 평판 TV를 구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지난해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 첫 날부터 TV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디지털TV ▲IPTV ▲3D TV ▲평판TV ▲LCD TV ▲LED TV ▲PDP TV 등, 7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TV의 대표 명사로 불리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시애틀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고객들이 삼성전자 TV를 구매하고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직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뜻한다.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대표적 세일기간으로 하반기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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