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가 경기불황에 따른 저조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연중 세일'에 나서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겨울 시즌오프세일을 미리 진행해 연말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이른시간부터 물건을 구입하려는 쇼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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