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대 ‘전통의 월계관상’받아
김신복<사진> 학교법인 가천학원 이사장이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수상했다.
가천학원은 김 이사장이 피츠버그(Pittsburgh)대학교 개교 225주년 기념식에서 ‘전통의 월계관상(Legacy Laureate)’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의 월계관상’은 뛰어난 직업적 성취나 개인적 성과가 큰 피츠버그 대학의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이사장은 1973년 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서울대학교 부총장으로 근무하던 2010년 4월 피츠버그 대학교 행정국제대학원(GSPIA) 졸업식에 초청 받아 ‘탁월한 동문상(Distinguished Alumnus Award)’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