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한국 보험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비갱신 암보험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은 암의 치료비용 및 암으로 말미암은 사망을 보장하는 암 전문 보험으로, 평균수명 증가를 고려해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특히 비갱신형이라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은 암으로 사망 시 최대 1억 원, 암진단급여금 최대 5000만원, 고액암 진단 시 최대 1억 원을 보장하여 암치료 비용을 비교적 든든하게 보장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 납부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정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CMO인 이병욱 이사는 “이번 ‘(무)100세만세 암보험’은 높은 마켓니즈에 들어맞는 상품으로, 갱신형 상품은 연령 증가와 암 발병률 증가로 갱신 시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가 올라가 가입자의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만기 때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한 ‘무배당 100세만세 암보험’은 온라인(digital.cardif.co.kr, 1688-5116)에서 보험료 및 보장내용을 직접 알아보고 상담 신청을 남기면,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하고, 상담에 응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2013년 1월 8일에 일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