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차태현, 도술 실력 뽐내며 문포교 내쫓아

입력 2012-11-21 22: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초록뱀 미디어)
‘전우치’에서 차태현이 도술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드라마 ‘전우치’ 첫회에서 문포교(이대연 분)는 기생 사랑손(김유현 분)과 밤을 보내기 위해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포교는 처음으로 손님을 맞는 사랑손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다. 하지만 곧 사랑손이 자신의 아내로 변해 문포교의 때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포교는 당황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사랑손만이 남은 방에 이치(전우치)가 폭소하며 나타나 “내가 뭐라고 했느냐. 내 말대로만 하면 스스로 내빼게 해주마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사랑손은 “어떻게 하신거냐”는 물음에 이치는 “도술을 좀 부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랑손은 “이제 불을 끌까요?”라며 이치를 유혹했지만 이치는 “내가 바빠서 다음에 보자꾸나”라며 떠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