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경제 수도 텔아비브에서 21일 낮 12시께 버스 폭발 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텔아비브 케리아 건물이 인접한 샤울 하멜레크 거리에서 142번 노선 버스가 폭발해 20여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버스에 설치하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범인을 쫓고 있다.
이스라엘 경제 수도 텔아비브에서 21일 낮 12시께 버스 폭발 테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텔아비브 케리아 건물이 인접한 샤울 하멜레크 거리에서 142번 노선 버스가 폭발해 20여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버스에 설치하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범인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