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7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혁신으로 뛰어난 경영성과와 일자리창출을 이룬 모범 장애인기업 대표 25명에 대한 정부표창과 ‘장애인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전국의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한 정부표창수상자 가족과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은 “장애인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 장애경제인의 경영활동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