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바람, '1대 100' 최후의 1인 선정돼 상금 210만원 획득

입력 2012-11-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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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타 멤버 바람이 ‘1대 100’ 최후의 1인에 선정됐다.

바람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1인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퀴즈 대결을 벌여 최후의 1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람은 남경주의 도중 탈락으로 100인 중 마지막 남은 2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마지막 문제를 홀로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 상금 210만원을 받게 됐다.

바람은 “생각지도 못했다. 오늘이 날인 것 같다. 심장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진행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우승 상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묻자 바람은 “빅스타 멤버들과 회식이 확정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관계자들이 아이돌 가수 중 1인으로 남는 경우는 무척 드물다고 칭찬했다”며 “특히 바람은 퀴즈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생각지도 못한 성적을 거둬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빅스타는 지난달 4일 미니음반 ‘블라섬(BLOSSO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생각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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