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유홍준 교수 동행 일본여행’ 하루 만에 매진

입력 2012-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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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고사순례’ 여행 상품이 단 하루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참가자들이 4일 동안 일본 나라, 교토, 오사카를 동행하며 일본에 깃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여행이다. 출국은 내년 2월14일 예정이다.

전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교수는 1981년 미술평론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한 후 줄곧 역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와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을 지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7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을 펴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찾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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