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1일은 일교차가 크고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또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일교차가 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가 되겠다고 예측했다.
당국은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