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대강당에서 ‘건강한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에 관한 주제로 환경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여대의 모든 1학년생이 듣는 교양필수 과목인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는 총 1170명의 서울여대 1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또한 환경음악가 이기영 교수를 비롯해 한국 기타협회 부회장 박종화, 국립국악원 단원인 문현, 트리오한(김경옥ㆍ유은혜) 등 환경과 음악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