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섹시' 위구르 여신 구리나자 미모, 진실은?

입력 2012-11-20 17:3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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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구리나자(古力娜扎,20)의 일상 사진이 남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베이징전영학원에 재학 중인 구리나자는 소수민족 위구르족 출신의 미녀로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위구르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리나자 본인이 공개한 일상 셀카 등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에 짙은 쌍꺼풀의 깊은 눈매 등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섞인 미모, 여기에 172cm의 큰 키에 슬림한 보디라인의 팔등신 몸매까지 갖춘 구리나자는 "인간 같지 않아" "그야말로 여신이다" "요정이다" 등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연예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16세 화보 모델 시절부터 성숙하고 분위기있는 미모로 눈길을 끈 그는 베이징전영학원 입학 이후 스타가 될 재목으로 평가 받으며 주목 받았다. 구리나자는 최근 후난(湖南)위성을 통해 방영된 36부작 드라마 '헌원검지천지흔'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바 있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