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수현 현역 판정'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수현은 이미 받은 공익 근무 판정에 불복, 19일 서울지방병무청을 재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았다. 김수현은 결국 현역판정을 받아냈다.
앞서 김수현은 심장질환 병력으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현역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 현역 입대를 자원했다.
김수현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이 현역 판정을 받고 만족하고 있다"며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열연하고 있다. 입대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