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을 '상상'과 '현실'로 구분, 실제로는 얼마나 웃기게 자는지를 폭로한다.
상상 속 잠든 모습은 버스 창에 살짝 기대어 조용히 잠들어 청순해 보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현실은 씁쓸하다. 의자에 목이 꺾인 채 입을 쩍 벌리고 자고 있다. 팔과 다리는 완전히 이완돼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 100배" "마취상태인 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